하림 즉석삼계탕 역시 닭은 하림이다 싶은 맛과 양

복날에 먹었었던 삼계탕이

요즘 계속 떠오르더라구요. 워낙 맛있고

몸보신하는 느낌이 좋아서 잊을수가 없네요 ㅋㅋㅋ

인터넷에서 맛과 양이 좋은 삼계탕을

찾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하림 즉석삼계탕이였어요.

2개를 시켰는데 얼음팩3개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꽁꽁 언 상태로 잘 왔어요.

한 봉지당 800g이고 가격은 100g당 234원 정도 하네요.

닭 크기가 굉장히 큼직 해요.

한 봉지만 넣어도 혼자 다 먹긴 힘들겠는데요? ㄷㄷ

 

조리법은

큰 냄비에 물 넣고 끓인 다음

하림 즉석삼계탕 넣고

50분간 끓이기만 하면 되요.

 

냉동이라 그런지 오래 끓여야되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라면만큼 간편한 조리법 덕분에

손이 가지 않아서 좋았어요.

추가로 파와 여러 채소들을 넣으면

더욱 맛있을 것 같아서 송송 썰어서 넣었답니다.

중간에 물이 다 쫄아서 물을 많이 붓고

다시 끓였더니 맛있는 삼계탕이 완성됬어요 ㅋㅋ

살이 굉장히 부드럽고 커서 그런가 양이

많네요. 국물도 고소하고 담백해서

땀 흘리면서 후후 불며 먹었답니다 ㅋㅋㅋ

퍽퍽한 닭가슴살은 뼈와 따로 분리해서

냄비에 찹쌀 넣고 끓여 닭죽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진리죠 ㅎㅎ  삼계탕부터 닭죽까지 배터지게 잘 먹은 날이였습니다.

시원하고 담백한 하림 즉석삼계탕

여태 먹어본 삼계탕 제품들 중에 가장 괜찮은 듯!

 

파는 곳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하림 즉석삼계탕 & 상품평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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