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나 술을 먹을 때
안주거리가 없으면 매우 허전하죠.
닭꼬치나 양꼬치같은 식사대용
안주도 좋지만 바로 먹을 수 있고
아삭아삭한 과자나 튀각류를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안주로 먹을거리를
찾다가 황태껍질튀각이 평이 좋길래
주문해봤어요.
싼 황태껍질튀각 제품들이 많았지만
평이 가장 좋은 일품 황태껍질튀각을 주문했어요.
싼 튀각들은 이물질 나온다는 평이 있어서
좀 믿음직스럽지가 못하더라구요.
위에서 봤을땐 양이 매우 적어보였는데
가위로 잘라서 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네요.
튀각 크기도 크고 상태가 매우 괜찮아보였어요.
껍질을 튀겨서 그런지 엄청 바삭하고 고소합니다.
단맛과 짠맛도 조화가 잘 되어 있고
담백해서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황태튀김이다보니 황태특유의 냄새가 조금 나요.
잘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이 냄새가 싫으실 수도 있을 듯.
그래도 냄새 신경쓰지 않고 한입 두입 먹다보면
잊어버립니다 ㅋㅋㅋ
중독성이 워낙 심해서 3봉지 다 먹을 뻔했네요.
순삭하면 또 주문해야 겠습니다.
제가 발견한 싸게 파는 사이트
링크를 남겨둘게요.
>황태껍질튀각 파는곳 & 상품평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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