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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컴퓨터 관련

타이탄 G 에어 무선 가볍고 피로감이 적은 마우스

컴퓨터로 게임을 하거나 작업을 할 때

손목과 손의 피로도에 크게 결정하는 것은

마우스입니다.

그만큼 자신의 손에 맞는 크기와 가벼운 무게의

마우스를 사는 것이 중요한데

아무리 가격이 비싼 마우스라도

자신의 손에 맞지 않으면 불편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참 어렵더라구요.

 

여러 마우스를 둘러보다가

제닉스에서만든 타이탄 G 시리즈가 가볍고

좋다는 말을 듣고 타이탄 G 에어 무선을 구매하여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타이탄 G 에어 무선무게는 74g으로

굉장히 가벼운 무선 마우스 중 하나입니다.

특이하게도 마우스 위쪽이 뻥 뚫려 있어서

안 쪽 내용물이 훤히 보이네요.

배송은 에어캡 봉투에 담겨 와서 아무런 손상이 없었고

마우스, 교체용 비타공 커버, 교체용 DPI 버튼 등이

들어 있었습니다.

 

제 손이 F10~F10.5정도인데

그립감 좋고 아주 편안하게 잡혀요.

분리형 버튼과 20m 스위치로 인해

클릭감이 굉장히 좋고 빡빡하지 않아

광클도 무리없이 잘 됩니다.

 

DPI도 16,000까지 지원하고

무선인데도 반응이 빨라서 게임할 때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옆면에 있는 사이드버튼의 클릭압이

너무 낮아서 뭔가 누른다는 느낌이 잘 들질 않네요.

사이드버튼은 광클할 일도 없을텐데 흠..

 

그리고 마우스에 LED기능이 있긴 하지만

뭔가 감성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져요.

감성이 중요한 분들은 아쉽게 느껴질 듯 합니다.

 

스크롤 휠은 힘을 좀 주어야 넘어가더군요.

이 점도 단점이라 봐야 될 듯.

하지만 5~6만원대 마우스임에도 불구하고

지프로와 비슷한 그립감

배터리 브라켓 제거+배터리교체+사이드버튼부 나사한개 제거하면

65g까지 무게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손목과 손에 피로를 대폭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업무용 & 게임용 가성비 마우스로

최상급이라고 봅니다.

 

더욱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타이탄G에어 무선 파는곳 & 상품평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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