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토비 화이트 깔끔하고 이쁜 스니커즈

스니커즈는

스포츠 운동화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고

어떤 패션스타일에나 잘 어울리는 편이라

10대~20대 패션피플에게 인기가 많은 신발이지만

 

운동화와 비교를 하면 엄청나게

불편하고 발도 아픈 신발이라

오로지 패션용으로만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운동을 갈 때나 편한 자리에선 운동화를 신고

중요한 자리에선 스니커즈를 신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 스니커즈 제품 중 엄브로토비 화이트가 가장

괜찮더라구요.

엄브로토비 화이트는 평범하지만 깔끔하고 이쁜

스니커즈에요. 스니커즈만의 베이직함을 최대한 살려서

특별한 것처럼 패션을 꾸미기가 좋더라구요.

겉모습은 스니커즈와 운동화를 살짝 섞은 느낌이고

생각보다 엄청 귀여워요 ㅋㅋㅋ

밑창에는 두껍게 키높이가 있고 위는 스니커즈처럼

얇은 느낌이라 캐주얼 룩용으로 굉장히 잘 어울릴 듯 해요.

밑창 쪽에 파일론 솔을 사용해서 그런지

착화감이 굉장히 좋아요.

운동화만큼은 아니지만 최대한 착화감에

신경을 쓴 것같아요.

밑창쿠션이 빵빵해서 푹신푹신합니다.

 

다만 좀 작게 나온 탓인지 반치수~한치수 크게

신는게 좋을 거 같더라구요.

발등과 발뒷꿈치가 살짝 빽빽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뭐 크더라도 신발끈 꽉 묶으면 편하게 신을 수 있는데

작으면 편하게 신기가 힘드니까요.

캐주얼 룩용으로 상당히 괜찮고 이뻐서 강력 추천드립니다!

 

인터넷에서 제일 싼 곳

링크와 후기를 남겨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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